Private life 66

책 추천] 언스크립티드_부의 추월차선 독서 후기, 노력과 행동

현실에 대한 불만 "누구나 갖는 추동력으로는 누군가가 될 수없다." "기회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자는 군중의 일원일 뿐이다." "당신의 힘은 선택에 있다. 생각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당신이 사랑하는 그 가치를 사랑해야 한다" "변화와 고통을 회피하면, 당신은 결코 당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 "기여가 되는 일을 하라." 오늘 하루는 정말 피곤한 하루이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아 정말 내가 왜 이런일을 하고 있는거야!!'라는 생각이 즉, 좌절감이 오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이 딱 그랬다! 사실 난 작년에 해보고 싶었던 업무가 있어서 이직 결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몇개월을 지내면서 최근에 내가 기대하고 원했던 업무와 이직한 팀에서 하는 업무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

유학 생활 팁] 미국 유학 팁, Community College 생활

미국 생활의 시작 12월 한국에서 2학년 수업을 종강하자마자 12월 말에 미국 학교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부푼 기대를 안고 미국으로 날아 왔다. 미국에서의 학기 시작은 9월/1월이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곳은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대도시가 아니었고, 한국 사람들을 보기도 힘든 정말 자그마한 시골 동네에 있는 커뮤니티 컬리지로 왔기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학교 생활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나이대가 조금 있으신 분들과 마주하는 시간이 많았으며, 정말 할 것 없이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만 반복했다. 자... 그냥 듣기에는 어떤가? 시골 한적한 동네에서의 학교 생활... 미국의 Rural Area는 정말 저녁에는 불빛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어무 컴컴한 밤에는 나가..

유학 생활 팁] 미국 유학 팁 공유, 어학 연수 또는 유학 고민

미국 유학을 꿈꾸는가? 아니면 고민 중인가? 미국 대학에서 EE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했던 나의 경험이,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유학 준비부터 학교 생활, 그리고 내가 다시 유학을 간다면 어떤 고민을 하는게 맞는지 몇 편으로 나누어서 적어 보도록 한다. 난 여유가 된다면 유학 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세상을 보는 시야가 완전히 달라진다. 책? 영상? 그런 것들과 비교하지 말라. 확실히 다르다! 다만, 현실도피로는 가지마라. 미국에서 대학 생활은 다른 사람들에게 멋져 보이지만 스스로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우선 내가 했던 고민을 하고 있거나, 동일한 과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봐야 ..

취미 생활] 로드 자전거의 장점, 건강과 재미를 함께 찾자

운동이 필요해 두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로 바빠졌고, 결혼 전에는 밥먹듯이 다녔던 등산은 꿈도 못꾸게 되었다. 사실 첫 아이가 태어났을때는 가끔씩 오전에 등산을 가서 11시전까지 들어오는 정도는 와이프가 눈을 감아 주었지만, 둘째가 태어나서 부터는 와이프에게 너무 힘들고 못된 남편이 되는 상황이라 나만 생각하고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나갔으면 이혼 감이지..) 둘째가 어느정도 커서 잠을 좀 자기 시작했을 때부터 오전에 시간이 생기기 시작했고, 다시 등산을 하자니 가까운 산을 가더라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압박이 심한터라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내 첫 자전거는 자이언트 TCR 처음은 자전거 카페를 들락 거리면서 정보들을 수집했는데, 생각..

책 추천] 언스크립티드_부의 추월차선 독서 후기, 지름길 속임수

"은제탄환 신드롬 - 실패가 없는 단하나의 비법을 찾는 것" "지름길 속임수 - 평범하게 머물게 하면서 개인의 성취와 성공을 제한하고 있음" "과정을 칭찬하라 얼마나 더 개선되고 성장을 위해 노력했는지를 칭찬하라" "나는 운을 믿는다. 운이 아니면 꼴도 보기 싫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스크립티드는 각본화된 운영체제 안에서 살 것인가.. 아니면 벗어나서 나 자신의 체제를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독자들에게 하고 있고, 그 안에서 독자들이 대오각성(행동을 바꿀만한 마음의 변화)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목표를 짧은 시간에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누군가가 답을 주기를 계속 찾고 있는 ..

책 추천] 역행자 독서 후기, 나의 인생 질문

나에게 목표가 무엇이었는가? 조금은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주고 싶어졌다. 나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 맞을까? 라는 질문이 스스로에게 생겼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도 자의식이 과잉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 두려워졌으며, 그동안 스스로 행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미안함이 나에게 생겼다. ​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가? 아니,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나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삶에 나보다 못한 사람들과 비교하며 나 스스로를 위안하고, 더 나아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정말 하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책에 나온것 처럼 나의 감정을 건드리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그런 목표가 정말 있을까?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만 한것은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