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등산 6

가족 등산 추천] 아이들과 함께하는 포천 명성산 (923m) 등산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는 크게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내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10월 중순부터 찬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했다. 가을이 다가오는 문턱에서 아이들과 함께 억새풀이 멋지다는 명성산을 다녀왔다. 명성산은 아름다운 억새풀 풍경을 볼 수 있는 산이나, 그 풍경을 느끼기까지는 조금의 힘듦이 요구되는 산이다. 초등학생이 느끼는 난이도 : ★★★★☆ 와이프가 느끼는 난이도 : ★★★☆☆ 내가 느끼는 난이도 : ★★★☆☆ *와이프는 억새밭까지만, 아이들과 나는 명성산 정상까지 등산을 했다. 강북에서의 거리 : 75km - 일요일 오전 7시 출발 1시간 10분 소요 등산 출발 : 산정 호수 상동 주차장 ▣ 주차장 위치 네이버지도 : 상동 주차장 ▣ 등산로 사진..

가족 등산 추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남양주 예봉산(638m)

장마 때문에 요즘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거려서아이들과 등산을 못 가고 있다. 장마가 마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 텐데 그나마 시원한 새벽에 아이들과 등산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려나 모르겠다.  장마 전에 다녀왔던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예봉산을 소개해본다. 예봉산은 팔당역 옆에 위치한 산으로 서울에 있는 한강 그리고 북한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풍경을 보기에 적당한 높이의 산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이 느끼는 난이도 : ★ ★ ★ ☆ ☆ 와이프가 느끼는 난이도 : ★ ★ ★ ☆ ☆ 내가 느끼는 난이도 : ★ ★ ☆ ☆ ☆강북에서의 거리 : 24km - 일요일 오전에 출발해서 40분 정도 소요등산 출발 : 팔당역 공영 주차장▶ 팔당역 공영 주차장 위치 ◀▶ 등산로 사진 ◀ 공영주차장에서 나와서 팔..

가족 등산 추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포천 운악산(937.5m)

날씨가 갈수록 좋아진다. 한낮에 이따금씩 부는 서늘한 바람이 오히려 반가울 정도로 이제는 봄마저도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이 온 것 같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운악산에 올랐다. "악" 이란 단어가 들어간 만큼 난도가 있긴 했지만, 아이들이 도전해 볼 만한 산이었고, 재미도 있었다. 운악산은 "쉴 틈 없이 수려한 산세와 풍경을 보여주는 산으로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경기도에서 꼭 다녀와야 하는 산이다." 초등학생이 느끼는 난이도 ★ ★ ★ ★ ☆ 와이프가 느끼는 난이도 ★ ★ ★ ★ ★ 내가 느끼는 난이도 ★ ★ ★ ☆ ☆ 강북에서의 거리 : 56km - 일요일 오전 8시 출발 1시간 10분 소요 등산 출발 : 운악산 공영 주차장 (주차비 2,000원, 현금 결제 or 계좌이체) ▶운악산 공영 주차장 위치..

가족 등산 추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포천 왕방산(737m) 등산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웠다. 꽃샘추위가 잠깐 기승을 부리더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게 온몸으로 느껴진다. 전국의 여러 산들을 다니면서 목표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을 아이들이 조금 더 느꼈으면 해서 전국 Top 140좌가 등록되어 있는 등산 지도를 샀다. 마치 스크래치 복권처럼 다녀온 산의 위치를 긁으면 산의 모양과 색상을 입힌 모습이 보이는 지도인데, 아이들이 조금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얼마나 힘들지도 모르고 말이다. ㅋㅋ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왠지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아 차로 1시간 이내에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산을 선택했다. 짧은 시간(?)에 다녀온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왕방산을 소개한다. 왕방산은 "힘들게 다녀오려면 힘들게 갈 수 있고, 쉽게 다녀오려면..

가족 등산 추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가평 명지산(1,267m) 등산

"아 오늘은 좀 힘드네?" 이 한마디로 명지산 등산에 대한 나의 후기가 충분히 예상되지 않는가? 아이들은 집에 도착해서 씻고 밥을 먹자마자 피곤하다며 곧장 자러 들어갔다. 와이프가 한 달 동안 일이 있어서 아이들만 데리고 등산을 가게 된 덕분에 호기롭게 높은 산을 선택해서 갔는데... 역시나 아직 1,000m가 넘는 산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조금 힘들었다. 힘들었지만, 아이들의 빠른 잠자리와 조용한 일요일 저녁을 선물해 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고마운(?) 명지산을 소개한다. 명지산은 "등산력이 있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괜찮고, 운동을 하지 않는 와이프를 데리고 가면 등싸대기를 맞기에 완벽한 산이다. 하지만, 100대 명산을 도전하는 가족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산..." (어쨌든 도전하는 그대의 등..

가족 등산 추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470m) 등산

3일간의 연휴였지만, 아이들도 개학을 앞두고 있었고, 나도 이번주는 너무 바쁘게 보낸 터라 조금은 여유롭게 보내고 싶었다. 그리고, 갑자기 거센 바람과 함께 찾아온 매서운 꽃샘추위가 다시 한번 다리를 붙잡았었고, 어린아이들에게 극한의 환경은 도전심보다 오히려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역효과를 남기는 터라, 이번 주도 낮고 어렵지 않은 산을 고르게 되었다. 3월 첫째 주에 다녀온 불곡산을 소개한다. 불곡산은 "마치 등산객과 밀고 당기기를 하는 듯이 너무 지치지도 너무 지겹지도 않게 능선을 넘어가며 올라가는 산이라 그런지 가족들과 여유롭게 등산을 할 수 있는 산이었다" 초등학생이 느끼는 등산 난이도 : ★ ★ ☆ ☆ ☆ 아내가 느끼는 등산 난이도 : ★ ★ ☆ ☆ ☆ 내가 느끼는 등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