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나는 퇴사를 결심했다. 물론 누군가는 "더 좋은 회사에 합격해서 그런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작 퇴사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보면, 퇴사라는 말을 전달하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한다. 그동안 익숙해져 있는 일과 사람들, 그리고 혹시나 나의 선택이 내 미래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퇴사하는 사람들은 다른 회사에 합격한 기쁜 마음도 있지만, 고민을 많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도 지금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가?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내가 퇴사를 결심하기까지 어떤 생각들을 했었는지 공유해 본다. 회사 생활 난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약 13년간 회사 생활을 하면서 보냈다. 첫 직장은 업무가 고되기도 했지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