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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대한 나만의 생각

일상 정보] 봄이면 시작되는 미세먼지, 미세먼지 정화 식물을 활용해보자

by HeyJay1022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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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왜 이렇게 겨울이 긴지 모르겠네요. 

다행히도, 3월이 되면서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빈도수가 높아졌습니다. 

점점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봄이 오면 제일 먼저 다가오는 것이 있죠?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봄인데도 불구하고
환기를 하기에 창문을 열어놓기도 불안하게 만드는 미세먼지

미세먼지를 실내에서 정화할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정화식물 활용의 장점

공기 청정기를 하루종일 틀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공기 청정기는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 미세 먼지만 걸러내는 기계로

공기의 질까지 개선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화식물을 사용하게 되면, 미세 먼지 정화뿐만 아니라

공기 질을 개선, 심리적 안정감, 습도 조절 역할을 해주고

추가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가져갈 수 있죠.

그래서 요즘 미세먼지 정화 식물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세먼지 정화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투키

스투키는 다육식물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입니다. 

뾰족뾰족한 모양으로 독특한 모습을 갖추고 있죠. 

요즘은 개업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스투키는 깨끗한 음이온과 산소 배출, 이산화탄소 흡수에 탁월하며,
전자파 차단을 해주기 때문에 TV나 컴퓨터 주변에 놓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낮보다는 밤에 정화를 이루기 때문에 침실에 두는 것도 좋은 활용 방법입니다.   

 

물은 한 달에 한 번씩 정도 주면 되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그늘에 키우면 됩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도 다육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생명력이 엄청 강한종이고,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식물 키우기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접근하기에 용이한 식물로 볼 수 있습니다. 

 

산세베리아 또한 음이온, 산소 배출, 이산화 탄소 흡수, 실내전자파 차단역할을 합니다.

 

산세베리아도 스투키와 같은 다육식물로 물을 자주 줄 필요는 없습니다. 

표면의 흙이 말라갈 때쯤에 물을 주면 되므로,

스투키와 비슷하게 한 달에 한번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NASA 선정 공기정화식물 1등을 한 것으로 유명해서 정화식물 중 1순위에 꼽히는 식물입니다.
1M를 넘기는 크기와 풍성한 잎을 특징으로 가진 품종이라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서 많은 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저도 찾아보면서 집에 두기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식물은 엄청난 양의 수분을 뿜어내는터라, 별도의 가습기가 필요 없는 녀석이고, 

특히, 아토피를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라는 유해물질의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물은 너무 강한 빛에서는 잎이 타들어가고, 햇볕이 없으면 잎이 노랗게 변해서 볼품없어집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해가 드는 장소에 놓아두어야 하며, 

물은 1주일에 한번 정도로 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미세먼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처음에는 난리였다가 사람들이 많이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미세먼지는 여전히 기침, 두통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으니,
조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 정화식물을 좀 사서 두고 깨끗한 공기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덤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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