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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생활 팁] 미국 유학 팁, Community College 생활 미국 생활의 시작 12월 한국에서 2학년 수업을 종강하자마자 12월 말에 미국 학교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부푼 기대를 안고 미국으로 날아 왔다. 미국에서의 학기 시작은 9월/1월이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곳은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대도시가 아니었고, 한국 사람들을 보기도 힘든 정말 자그마한 시골 동네에 있는 커뮤니티 컬리지로 왔기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학교 생활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나이대가 조금 있으신 분들과 마주하는 시간이 많았으며, 정말 할 것 없이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만 반복했다. 자... 그냥 듣기에는 어떤가? 시골 한적한 동네에서의 학교 생활... 미국의 Rural Area는 정말 저녁에는 불빛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어무 컴컴한 밤에는 나가.. 2023. 1. 17.
유학 생활 팁] 미국 유학 팁 공유, 어학 연수 또는 유학 고민 미국 유학을 꿈꾸는가? 아니면 고민 중인가? 미국 대학에서 EE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했던 나의 경험이,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유학 준비부터 학교 생활, 그리고 내가 다시 유학을 간다면 어떤 고민을 하는게 맞는지 몇 편으로 나누어서 적어 보도록 한다. 난 여유가 된다면 유학 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세상을 보는 시야가 완전히 달라진다. 책? 영상? 그런 것들과 비교하지 말라. 확실히 다르다! 다만, 현실도피로는 가지마라. 미국에서 대학 생활은 다른 사람들에게 멋져 보이지만 스스로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우선 내가 했던 고민을 하고 있거나, 동일한 과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봐야 .. 2023. 1. 16.
취미 생활] 로드 자전거의 장점, 건강과 재미를 함께 찾자 운동이 필요해 두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로 바빠졌고, 결혼 전에는 밥먹듯이 다녔던 등산은 꿈도 못꾸게 되었다. 사실 첫 아이가 태어났을때는 가끔씩 오전에 등산을 가서 11시전까지 들어오는 정도는 와이프가 눈을 감아 주었지만, 둘째가 태어나서 부터는 와이프에게 너무 힘들고 못된 남편이 되는 상황이라 나만 생각하고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나갔으면 이혼 감이지..) 둘째가 어느정도 커서 잠을 좀 자기 시작했을 때부터 오전에 시간이 생기기 시작했고, 다시 등산을 하자니 가까운 산을 가더라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압박이 심한터라 여러 가지 고민을 하다가, 자전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내 첫 자전거는 자이언트 TCR 처음은 자전거 카페를 들락 거리면서 정보들을 수집했는데, 생각.. 2023. 1. 15.
책 추천] 언스크립티드_부의 추월차선 독서 후기, 지름길 속임수 "은제탄환 신드롬 - 실패가 없는 단하나의 비법을 찾는 것" "지름길 속임수 - 평범하게 머물게 하면서 개인의 성취와 성공을 제한하고 있음" "과정을 칭찬하라 얼마나 더 개선되고 성장을 위해 노력했는지를 칭찬하라" "나는 운을 믿는다. 운이 아니면 꼴도 보기 싫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스크립티드는 각본화된 운영체제 안에서 살 것인가.. 아니면 벗어나서 나 자신의 체제를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독자들에게 하고 있고, 그 안에서 독자들이 대오각성(행동을 바꿀만한 마음의 변화)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목표를 짧은 시간에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누군가가 답을 주기를 계속 찾고 있는 .. 2023. 1. 14.